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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31 14:37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31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 대표들과 문재인 정부의 원전 경제성 조작과 민간인 사찰, 대북 원전 상납 의혹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우리나라에선 탈원전을 외쳐놓고, 북한에 핵발전을 제공한다는 그 발상 자체가 이적이라고 발언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