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펌킨은 ‘주식회사 태그라이너(Tagliner Corp.)’에서 출범한 호박을 원료로 다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지난 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촬영 전 붓기 관리를 위해 애용한다며 해당 브랜드의 울트라펌킨티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울트라펌킨에서 진행하는 후원 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한 달여간 판매된 울트라펌킨티 박스 1개 당 500원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후원 캠페인의 독려를 위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000원의 즉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캠페인으로 적립된 모든 후원금은 국제개발협력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G Foundation, 대표 박충관)’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울트라펌킨의 관계자는 “본 후원 캠페인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평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 제품을 애용하는 배우 안소희가 캠페인의 취지를 전파함에 있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말과 함께 “이를 통해 좋은 취지를 담은 이번 후원 캠페인이 더욱 많은 분들께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트라펌킨은 본 후원 캠페인과 할로윈 기간을 포함하여 연간 단 두 번의 할인만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