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내리는 눈

입력 2021-01-28 10:27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기상청은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는 돌풍으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강원·울릉도·독도에서 3∼10㎝, 서울·경기 서부·충청도는 1∼5㎝의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