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기부 물품과 기부금을 직접 조성해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포르쉐코리아 6개 부서 소속 인턴들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했다.
기부금은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도담하우스에 전액 기부된다. 기부물품은 수혜자들의 연령층을 고려해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전달된다.
포르쉐코리아 크리스찬 나타 대표 겸 CFO는 “포르쉐코리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임직원 간의 소통은 물론 나눔의 의미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