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다음 달 22~23일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세미나 ‘제23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강사는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사진) 광주청사교회 목사이다.
강의는 총 3회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세대통합목회 원리와 실제’ ‘4차 산업혁명과 목회’ ‘샬롬스쿨 교육원리와 실제’ 등이다.
참석 대상은 목회자 부부 및 교육 관련 사역자(평신도 참여 가능) 등이다.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세미나를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2016년 3월 설립한 연구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윤영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교회마다 다음 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세대통합목회에 해답이 있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