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최현규 기자가 이달의 보도사진상 IT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1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IT 부문 최우상을 국민일보 최현규 기자를 선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최 기자 수상작 ‘300대 드론 빛의 향연’은 강원도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열린 '강릉문화재 야행' 드론 라이트 쇼가 끝나고 드론이 일제히 착륙하고 있는 모습을 25초 동안 드론 LED의 빛 궤적을 담은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소속회원 500여명이 지난해 12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