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논바닥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1-25 15:01
충남 공주경찰서 전경

충남 공주 논바닥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쯤 쌍신동 논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발견 당시 A씨의 옷 일부는 벗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실족 여부 등 사망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원태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