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글로벌 중소상공인 대구지회 창립

입력 2021-01-19 22:44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글로벌 중소상공인 대구지회는 23일 오후 4시 대구 중구 교동 신우교회(홍순민 목사)에서 창립식을 갖는다.

이 단체 회장 곽동우 ㈜썬솔트 대표는 초청의 글에서 “코로나 위기 속에 2021 새해를 맞이하여 대구 중소상공인들의 평안을 기원한다”고 했다.

곽 회장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CBMC 글로벌 중소상공인 대구지회 창립식을 진행하려고 한다, 꼭 참석하시어 대구 중소상공인의 힘을 하나로 모아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CBMC 글로벌 중소상공인지회(회장 김만환)가 후원하고 있다.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이 만든 선교단체다.

국내에 281개 지회와 39개국 130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성경적 경영을 통한 일터 변화와 전도 및 양육을 목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