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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응 대한성서공회 전 총무 별세
입력
2021-01-18 17:09
대한성서공회 총무를 지낸 안창응 장로가 지난 15일 별세했다고 대한성서공회가 18일 밝혔다. 향년 75세.
안창응 전 총무는 1973년 대한성서공회에 입사해 37년간 재직했다. 이중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총무로서 활동했다. 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 부회장, 사단법인 비엔브래드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2남 1녀가 있다. 발인은 18일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선영에서 진행됐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