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가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양사는 단순한 제품 후원을 넘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는 이달 중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오픈하고, 선수단이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에 착용할 유니폼을 판매할 예정이다.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는 “팀의 역사적인 첫 시즌에 르꼬끄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e스포츠에 영감을 주는 발전적인 스폰서십 사례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