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대만∙일본 사전 예약을 8일 시작했다.
사전 예약은 대만, 일본 각국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예약자는 리니지2M 출시 후 게임 아이템을 받게 된다.
엔씨는 올해 1분기 중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일은 추후 공개된다.
엔씨는 앞서 대만과 일본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트레일러 영상, 대표 캐릭터 4종(레지나, 에이르나, 고스트헌터, 토르)과 대표 무기 소개 영상, TV 광고 등을 공개했다. 주요 영지 ‘글루디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3D 월드맵도 공개했다. ‘디온’, ‘기란’ 영지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