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일 상승 출발하며 하루 만에 장중 3000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968.21)보다 12.54포인트(0.42%) 오른 2980.75에 출발했다. 개장 후 지수는 바로 상승세를 보이며 3000선을 돌파했다.
전날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로 장 초반 지수를 끌어올리며 장중 한때 3027선까지 올라 코스피 3000 시대를 예고한 바 있다. 다만 오후 들어 상승세가 줄며 2968선에서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81.39)보다 1.89포인트(0.19%) 오른 983.28에 출발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