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의 IP(지식재산권) 사용 권한 계약을 연장했다.
5일 SNK에 따르면 넷마블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IP 제휴가 연장되면서 게임 서스가 한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2018년 7월 일본에 출시된 모바일 액션 RPG다. 이듬해 5월엔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SNK측은 KOF 시리즈 신작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의 공식 트레일러를 포함한 구체적인 정보를 오는 7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