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일 신규 확진자가 규모가 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집단감염 관련 9명, 확진자 접촉 3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명, 해외유입 3명으로 파악됐다.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 전수검사 및 확진자의 접촉자 등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52명으로 폭증했다.
‘서구 소재 요양원’와 관련, 주기적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