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수감자의 외침 “부모님은 몰라요”

입력 2021-01-03 14:54

동부구치소 전수 검사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추가된 3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재소자가 취재진을 향해 종이를 보여주고 있다. 종이엔 “부모님은 코로나 걸린지도 몰라요”라고 적혀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