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상동성당 불, 진화 중

입력 2021-01-01 13:27
1일 오전 10시15분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성당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