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새해 첫날 또 열애설이 제기됐다.
디스패치는 1일 현빈과 손예진이 약 8개월 동안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빈의 지인은 디스패치에 지난해 초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한 뒤 그리움의 감정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이들의 공통 취미인 ‘골프’도 함께 즐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 소속사와 VAST엔터테인먼트 측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서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으로 호흡을 맞춘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그때마다 이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