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코로나 의료진의 분투

입력 2020-12-30 10:51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로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시작된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의료진이 온열기에 손을 녹이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1050명을 기록했다. 이번 한파는 내일(31일)까지 이어지겠고 1월 초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