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지인 6명이 모인 생일파티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김지혜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 전에 촬영한 날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라는 글과 함께 박준형, 박상민, 박완규, 류지광, 윤형빈과 홈파티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사적 모임 등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정부 지침을 위반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김지혜는 “2주 전에 촬영한 사진” “방송 날짜에 맞춰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결국 게시물은 삭제됐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원태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