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지아가 남편 엄기준과 헤라팰리스 사람들에게 복수를 펼치며 강렬한 엔딩을 선보였다.
다음주 시즌 1 종영을 앞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18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의 복수가 시작됐다. 딸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헤라팰리스 사람들에게 생전 민설아가 당했던 사고를 똑같이 갚아 주기 위해서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과의 동맹 관계가 깨진 오윤희(유진 분)가 주단태(엄기준 분)와 새로운 관계를 맺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선사했다.
매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18회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9%(2부), 수도권 시청률 25.7%(2부), 순간 최고 시청률 26.6%로 18회 연속 월화극 1위를 기록했다.
29일 CJ ENM이 발표한 12월 셋째주(14~20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펜트하우스’ 19회는 29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이난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