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유영대(사진) 기자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2020 한국최고 인물대상’(언론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최고 인물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시상하고 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했다”며 “특히 창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확고한 신념으로 국민의 자존감을 높인 리더십과 전문성을 발휘해 미래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보여준 공로”라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유 기자는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기사 쓰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행사는 한국최고인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최충웅)가 주최하고,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KNBA)와 한국정치평론가협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