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교에서 ‘해돋이 못 봐요’

입력 2020-12-27 13:40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조치가 시행중인 27일 서울 영등포 선유교 앞에 1월 1일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서울시는 새해 1월 1일에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남산공원, 선유도 공원, 하늘공원 등 국공립공원의 출입을 제한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