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포착된 두 사람” 태연♥라비, 열애설

입력 2020-12-27 11:39 수정 2020-12-27 12:29
네이버 NOW. ‘(question mark)’(퀘스천마크) 캡처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조이뉴스24에 따르면 태연과 라비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여느 연인 못지않게 다정한 모습이다.

라비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을 찾았다. 여자친구인 태연을 태워 강남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태연의 반려견 제로도 동행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함께 방송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지난 21일 라비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이버 NOW. ‘question mark(퀘스천마크)’에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지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