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 심사위원들 극찬 속 올하트 직행

입력 2020-12-25 17:20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아이돌부 홍지윤의 ‘엄마 아리랑’이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 올하트를 받아 본선에 직행했다.

이날 홍지윤은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국악풍 음색을 뽑아내며 깜짝 놀랄만한 실력을 보여줬다. 믿기지 않는 가창력으로 올하트를 받아냈다.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줄줄이 칭찬 일색이었다. 먼저 임영웅은 “국악 풍의 노래가 나오길래 흉내를 내는 줄 알았는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반전 매력은 바로 이런것”이라며 홍지윤의 실력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민호는 “원하지 않는 광고를 보기 시작했는데, 광고가 너무 재밌는거다. 그런 광고 같은 무대였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장윤정은 “뻔하지 않았다. 한복을 입고 나왔으면 예측을 했을텐데, 참하게 나와서 놀랐고 노래를 듣고 또 놀랐다”라고 전했다. “TOP5도 무리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홍지윤의 실력에 대한 감탄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역대급 반전 매력을 선보인 홍지윤이 출연하는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TV조선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