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1022번(10대 미만, 성곡동 거주)과 부천 2013번(10대 미만)은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부천시 1006번 및 1007번 확진자 가족으로 파악됐다.
부천 1024번(40대, 신중동 거주)과 부천 1025번(10대 미만) 및 부천 1026번(10대)은 부천시1003번 확진자 가족으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으로 지금까지 25명이 숨진 경기 부천 한 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
부천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50대 여성 A씨 등 직원 6명과 환자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이 요양병원이 동일집단 격리되자 감염이 의심돼 검체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으로 나왔다.
이어 자택에 자가 격리된 뒤 증상을 보이지 않다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2차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 이 요양병원과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3명(부천시 기준)으로 늘었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현재까지 확진자 25명이 숨졌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숨진 경기 부천 한 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부천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의 직원인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이 요양병원이 동일집단 격리되자 감염이 의심돼 검체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이어 자택에 자가 격리된 뒤 증상을 보이지 않다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2차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 이 요양병원과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5명(부천시 기준)으로 늘었다.
부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