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만수종합사회복지관 통해 성탄절 기부

입력 2020-12-24 16:26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만수종합사회복지관(전길환 관장)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 시기에 잘 버틸 수 있는 지원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길환 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