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135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12-24 14:16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자이 분양계약자가 NH농협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1356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조 7340억원) 대비 5.0%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3년 10월 31일까지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의 14시 15분 현재주가는 25,10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250원(+1.01%) 상승이며, 거래량은 1,226,398주이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