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 신규 확진 985명…이틀 만에 1천명 아래로

입력 2020-12-24 09:36 수정 2020-12-24 10:27
서울 명동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 늘어 누적 5만35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092명보다 107명 줄어 지난 22일(867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955명, 해외 유입이 30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 발생 확진자는 전날(1060명)보다 105명 줄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