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이사장 신신목 목사),‘다시 복음으로 - 십자가 밝히기’운동 개최

입력 2020-12-23 21:11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이사장 신신목 목사, 총재 서기행 목사, 대표회장 송용필 목사)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큰 어려움에 빠진 한국교회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 한국교회가 다시 새롭게 일어나는 십자가의 불이 커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22일 오전 6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앞에서 ‘다시 복음으로, 십자가 밝히기 운동’을 개최했다.

(사)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신신목 이사장은 “한국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합니다. 이 땅을 덮고있는 ‘코로나 19’등의 어둠의 역사를 십자가 능력으로 극복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새롭게 십자가의 불을 밝혀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합니다.”라고 말했다.

송용필 목사는 “한국 도시의 밤이 빛나는 십자가로 가득할때 한국교회, 한국사회가 부흥했습니다. 다시 십자가의 빛이 도시의 밤을 밝히면, ‘코로나 19’등 어둠의 세력들이 물러갈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진호 감독은 “큰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는 지난날의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어려움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해야합니다. 이 땅을 덮고있는 어둠을 십자가의 빛으로 밝히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한창영 목사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한국 도시의 밤을 환하게 밝히던 교회의 네온사인이 적어지고, 희미한 빛으로 도심을 비추는 십자가를 회개합니다. 한국교회는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주님의 보혈로 적시고 대한민국의 도시마다 밝은 십자가의 빛으로 다시 밝힐때, 우리민족은 다시 소망이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주태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후원회장은 “한국교회가 ‘코로나 19’의 고난 속에서 다시 새롭게 십자가의 불이 커지길 기도합니다. 이 땅을 덮고있는 ‘코로나 19’등의 어둠의 저주를 십자가의 빛으로 밝히고 한국교회가 일어나 빛을 밝히기 기도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