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 예고편을 통해 자가격리 기간 동안 수염을 기른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22일 공개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예고편에서 코로나19로 자가격리 했던 당시의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특히 수염을 기른 임영웅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자가격리 12일 차에 수염도 깎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하며 “수염을 한 번도 안 자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자가격리하는 동안 길러 보려고 한다”며 수염을 기른 이유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집에서 홀로 신발 커스텀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가격리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임영웅은 지난 3일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이후 이찬원은 지난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임영웅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돼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오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은 자가격리 특집으로 꾸며져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의 최신 근황을 전한다.
양재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