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막말’ 변창흠, 청문회 전날 국회 찾아 사과

입력 2020-12-22 15:57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12일째하고 있는 정의당 단식농성장을 찾아 류호정 정의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 고 김용균씨 모친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고 이한빛 PD 부친 이용관 씨(왼쪽부터)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