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불우이웃에 5000만원 후원

입력 2020-12-21 15:56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에 위치한 추모공원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김윤배)는 20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구세군 자선냄비에 2000만원,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날 불우이웃돕기에 2000만원, 사단법인 여의도청년장학관에 10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이사장 김윤배 장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 각종 지원단체의 활동이 어렵다는 것을 듣고 기독교 기업으로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