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복 입은 동부구치소 관계자들

입력 2020-12-20 14:17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18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0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2400여 명의 동부구치소 수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18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곳에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