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첫눈 오는 날에…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밭에서 뛰노는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비탈에서 썰매를 타며 즐거워하는 남매의 목소리도 담겼다. 이영애를 꼭 닮은 사랑스러운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 SBS 예능 ‘집사부일체’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박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