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스터 태권트롯’ 나태주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를 펼쳤다.
LG유플러스와 세계태권십연맹은 공익캠페인광고에 나태주가 함께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와 태권도 교육 필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는 17일 LG유플러스 IPTV를 통해 공개된다.
변관철 세계태권십연맹 총장은 “이번 공익광고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태권도장에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