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 분주한 의료진

입력 2020-12-14 13: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신규 확진자가 718명 발생했다. 첫 천 명대를 기록한 전날보다 다소 줄었지만 수천건 이상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의 영향으로 보여 당분간 확산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분주한 의료진.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