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 추위 속 ‘빙판 조심’

입력 2020-12-14 12:32

영하 8도의 추운 날씨 속 14일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다 빙판에 넘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12일 0시 기준 확진자수가 1030명을 돌파하자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역을 포함한 수도권 150여 곳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를 준비한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