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트렌디한 신상 네일 ‘위클리 DD’ 출시

입력 2020-12-10 16:10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네일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셀프네일 업계 최초로 매주 만나는 신상, ‘위클리 DD’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22명의 디자이너와 9명의 컬러 조색사로 구성된 데싱디바 글로벌 디자인랩 NY과 글로벌 R&D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데싱디바는 12월부터 ‘WEEKLY DD’를 통해 편리한 사용감, 스타일리시한 네일 스타일링을 매주 제안한다.

12월 1주차에 선보인 매직프레스 ‘위클리 DD’6종의 콘셉트는 살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캐시미어 코핀’이다. 보드라운 캐시미어 니트를 걸친 듯 세련된 컬러감, 글로시 & 매트 피니쉬의 밸런스, 여기에 요즘 핫 한 코핀 쉐입으로 길고 스타일리시한 손끝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데싱디바 매직프레스는 네일을 굽거나 말릴 필요 없이 붙이고 누르면 1초만에 완성되는 간편한 젤 네일로 외출 전 룩에 따라 빠르게 스타일 변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손톱보다 얇은 0.14mm(큐티클라인 기준)의 말랑말랑 탄력있는 소재로 손톱 표면의 굴곡 틈새까지 완벽하게 밀착된다.

2주차에 선보인 ‘코듀로이’는 사랑스럽고 포근한 컬러, 3D 기술력을 적용한 것이 특징. 추워 보이지 않도록 톤다운 된 윈터 파스텔 컬러를 사용하고, 파우더 가루와 젤을 섞어 선 하나하나 만들어 완성한 3D코듀로이 디테일이 돋보인다.

데싱디바 마케팅 관계자는 “홈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최신 살롱 트렌드를 반영하여 온라인 직영몰 전용 위클리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여기에 12월까지 서울 지역 거주 공식몰 회원 기준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배송까지 받아 볼 수 있어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며, “데싱디바만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매주 가장 트렌디하고 엣지있는 네일 스타일을 제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