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바로 앞 ‘컨테이너 병상이?’

입력 2020-12-10 13:24

서울시가 컨테이너 병상을 마련하고 있는 10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뒤편 유휴부지에 병상 건설에 반대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서울의료원 어린이집과 컨테이너 병상과의 거리가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것에 항의하는 차원이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