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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감도는 국회 본회의장
입력
2020-12-09 15:16
21대 첫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여야 대치가 정점으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9일 국회 본회의장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국회 파괴 민주당 규탄’구호를 외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2회 국회 정기회에 참석해 열린민주당 최강욱(오른쪽) 대표와 주먹인사 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