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아시아 최강팀을 가린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아시아 본선‘을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호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오버워치 프로팀들이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WGS와 러너웨이, 엘리먼트 미스틱(EM), 젠지가 대표로 참가한다. 국내 톱시드인 WGS는 4강으로 직행한다. EM은 A조, 러너웨이와 젠지는 B조에서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