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격상에 당구장도 ‘운영 중단’

입력 2020-12-07 14:48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앞둔 7일 서울의 한 당구장이 운영을 멈추고 ‘임대’를 알리는 종이를 붙여놓고 있다. 8일 오전 0시부터 2.5단계가 시행되면 연말까지 3주간 당구장을 포함한 수도권 내 스크린골프장, 탁구장,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제한된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