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야 우주야, 동생들 생겼다” 조혜련의 따뜻한 근황

입력 2020-12-07 10:19 수정 2020-12-07 10:23
조혜련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조혜련(51)이 해외 아동을 후원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조혜련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새로운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며 앞으로 또 만나게 될 새 가족도 기대합니다. 윤아야 우주야 동생들 생겼다ㅎ’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조혜련이 후원하는 해외 아동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동안 조혜련은 홍콩 등 아시아 국가의 아동을 후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은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에 골인했다. 지난 10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그는 “요즘 신학 대학원에서 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1살 대학생이 된 전교 1등 딸 윤아에 대해 “영어 과외로 돈도 벌고 대학교 다닌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지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