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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폐점 안내문 붙은 명동 유니클로
입력
2020-12-06 16:06
일본제품 불매 운동으로 매출이 급감한 유니클로가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인 명동중앙점을 내년 2월 폐점한다고 밝힌 가운데 6일 서울 중구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