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새 한 마리

입력 2020-12-06 16:05

일본제품 불매 운동으로 매출이 급감한 유니클로가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인 명동중앙점을 내년 2월 폐점한다고 밝힌 가운데 6일 서울 중구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폐점 관련 안내문 앞으로 비둘기 한 마리가 지나가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