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이 ‘푸만두’ 이정현, ‘아레스’ 김민권 코치를 1군에 합류시켰다.
담원은 4일 SNS를 통해 두 코치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 코치는 ‘꼬마’ 김정균 담원 신임 감독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2013년엔 선수와 코치로 함께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6년, 2018년, 올해는 코치와 감독으로 전략 노트를 공유했다.
BBQ 올리버스 출신의 김 코치는 최근까지 담원 아카데미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