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위촉…협력한의원 체결

입력 2020-12-03 18:31
동의대와 동의의료원은 2일 ‘협력한의원 체결 및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위촉식’을 가졌다. 동의대

동의대(총장 한수환)와 동의의료원은 지난 2일 오후 대학 본관에서 ‘협력한의원 체결 및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이종극 대외부총장, 이홍배 대외협력처장, 김훈 한의과대학장, 김원일 한의과대학 부학장, 홍수현 한의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동의의료원 협력 한의원으로 체결된 곳은 명지본한의원(원장 김진후)과 성심당한의원(원장 김현진), 당당한방병원 김해점(원장 서종길), 튼튼마디한의원(원장 신영균), 위강한의원해운대(원장 안정훈), 새힘한방병원(원장 정승호) 등 6곳이다.

이들 소속 한의사들은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5년간 동의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위촉, 현장에서 다양한 환자를 봐온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게 된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