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플, 마케팅대행사 디엘마케팅&컴퍼니와 마케팅 강화 위한 협약체결

입력 2020-12-04 09:02

e-커머스 및 관광레저숙박 IT전문 스타트업 ㈜네이플(대표 조두상)은 전문 마케팅대행사인 디엘마케팅&컴퍼니(대표 강진석)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하고 함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네이플은 연간 20만명에게 레저 입장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콘텐츠와 마케팅의 만남인 양사 간의 이번 협약으로 바이럴 퍼포먼스 마케팅과 세일즈 협업 강화할 수 있게돼 연간 2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레저 입장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네이플은 청도프로방스 및 지자체 운영 레저파크 등 다수의 고객사와 계약을 맺고 레저파크 입장권을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캠핑형 숙박예약 전문 플랫폼인 ‘글램퍼니(GlamFunny)’의 론칭도 준비 중에 있어 확대된 캠핑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글램퍼니’ 콘텐츠를 디엘마케팅&컴퍼니의 각종 마케팅 채널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로 공급함으로써 론칭 초기에 시장을 선점하도록 할 예정이며 ‘글램퍼니’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캠핑 플랫폼으로써 시장의 고객 니즈를 충족하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플 조두상 대표는 “디엘마케팅&컴퍼니와의 협약으로 상호 믿음과 신뢰 속에서 공동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고객들에게 더욱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차별화된 서비스로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