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전남 해남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 전해

입력 2020-12-01 13:15

상생경영의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의 사회나눔이 11월에도 이어졌다. 지난 11월 30일 전남 해남군청을 방문하여 치킨 전달식을 진행한 것.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해남점(점주 양채희)이 함께 진행했으며 치킨교환권 50장 (20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한 치킨은 해남군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진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가호호 봉사단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매월 빠지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현장에서 직접 조리를 하지는 않지만, 최근 활동처럼 가정에서 안전하게 치킨을 주문해 드실 수 있도록 교환권을 전달하며 상생의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