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커머스 티몬이 12월 한 달간 매일 다른 경품, 쿠폰, 적립금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12월 티몬 선물대잔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2월 내내 10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하고,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LG트롬 스타일러 등 인기 가전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티몬은 11월 한 달간 진행했던 ‘전상품 적립’ 행사에 이어 12월에도 매일, 매주 이어지는 할인 혜택과 경품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먼저 한 달 동안 일 구매 누적 금액이 2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0만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슈퍼세이브 회원은 한달간 구매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LG트롬 스타일러, LG트롬 건조기(16㎏),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닌텐도 동물의 숲 에디션+타이틀 패키지 등 인기 가전 상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내년 1월 6일에 공지된다. 또 매주 주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케익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늘부터 7일까지 ‘퍼스트위크’ 기간에는 최대 5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주어진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룰렛이벤트를 통해 최대 5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 5% 적립을 더해 최대 5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모든 고객은 최대 32% 혜택이 주어진다.
12월 티몬 선물대잔치 첫날인 오늘은 다양한 특가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빈폴스포츠 다운패딩(7만5000원)을 비롯해 정관장 아이키커 10+10 상품(1만1900원), 반스 컴피쿠시 올드스쿨(3만5900원), 한샘 트리플 플러스 욕실 청소기(5만2900원) 등이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올 한해 티몬을 찾아주신 고객들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선물로 가득한 쇼핑 축제를 기획했다”며 “티몬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하는 즐거운 쇼핑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